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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엠비,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리모델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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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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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엠비,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리모델링 성료


IT기술 집약된 교통센터로 리모델링... 10년 내다보는 교통상황 관리 환경 구축


 

통합관제솔루션 전문 기업 위엠비(대표 김수현)가 최근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상황실시스템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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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한국도로공사의 교통종합상황실로 출발한 교통센터는

4700㎞의 도로와 5800여대의 CCTV(폐쇄회로TV)를 관리하고 있다.

매년 급증하는 교통량과 환경 변화, 1년 365일 중단 없는 운영으로

급격히 노후화된 장비 문제 등으로 그동안 수차례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위엠비는 2016년 말 이번 사업을 착공해 지난 7월 구축을 완료했다.

국내외로 다양한 구축 경험을 보유한 위엠비는 교통상황실, 견학실 및

재난종합상황실 등의 노후화된 장비와 시스템을 새롭게 재구축했다.

개선된 시스템은 운영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뒀다.

 

교통상황실에선 유고(有故) 지점의 CCTV 영상을 자동 표출해 기존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첨단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기별, 테마별,

권역별 상황판 콘텐츠를 운영할 수도 있다. 아울러 24시간 돌아가는 상황실의 업무 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자의 컴퓨터를 원격 배치하고 입체적 환기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의 PM(프로젝트 책임자)을 맡은 계성일 위엠비 부장은 "위엠비는 과거 서울지방경찰청의 교통정보센터와 도로교통공단의 중앙교통정보센터 등을

구축했던 경험을 토대로 국내 최대의 교통상황실인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의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업을 총괄한 곽동민 위엠비 본부장은 "이번 사업뿐 아니라 최근 구축을 마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교통센터 이전 사업'과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교통센터 이전 사업' 등을 수행한 경험을 발판 삼아 향후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및 스마트시티 구축 분야도 선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