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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위엠비, 싱가포르 스카이랩과 MOU 및 아시아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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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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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정보통신기술) 솔루션 전문기업 위엠비(대표 김수현)가 최근 싱가포르 스카이랩(SKYLAB)과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MOU(양해각서) 및 아시아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Gary Kwang 스카이랩 대표와 김수현 위엠비 대표(사진 오른쪽)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위엠비

Gary Kwang 스카이랩 대표와 김수현 위엠비 대표(사진 오른쪽)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위엠비


스카이랩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통신서비스 기업이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 네트워크망을 이용,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시설에 대한

효율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솔루션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측은 인터스트리(Industry) 4.0 기반의 스마트 매니지먼트 플랫폼(Smart Management Platform) 사업을 진행하는 데

적극적인 정보 공유와 기술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및 예측 시스템 관련 주요 기술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위엠비는 이번 MOU와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3D IoT 플랫폼 '입실론'(IBSilon)을 비롯한 자사 솔루션들을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마케팅할 방침이다.

해당 솔루션들은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빌딩, 스마트IDC(인터넷데이터센터), 스마트에너지 등에 적용된다.

김수현 위엠비 대표는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10년 이상의 경험, 견고한 구축 사례를 기반으로 세계 무대를 향하게 됐다"며 "스카이랩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2019년까지 100억원 이상의 패키지 솔루션을 해외로 수출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위엠비-스카이랩의 파트너십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의 공급망 확장을 의미한다"며 "2019년 IPO(기업공개)를 향한 큰 걸음이 시작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