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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엠비, 통합관제 솔루션으로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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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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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엠비, 통합관제 솔루션으로 100억 돌파 (2011.10.31)



통합관제 솔루션 개발 업체 위엠비(대표 김수현, www.wemb.co.kr)는 올해 매출이 130억 원 정도로 지난해의 98억 원 보다 30% 가량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04년 설립 이후 해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이 한 번도 감소하지 않고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위엠비는 ‘투빗(TOBIT)’ ‘모빗(MOBIT)’ ‘제니뷰(Xeniview)’ 등 다양한 솔루션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여러 종류의 멀티 플랫폼 환경에서 단일 집중화된 통합모니터링을 제공하는 투빗은 △장애관리 △성능관리 △네트워크관리 △DB관리를 비롯해 △애플리케이션관리서비스(AMS) △기반시설관리시스템(FMS) △전사적 관제시스템(EMS) △통합보안관리(ESM) △IT 서비스 관리(ITSM) 등의 데이터를 통합·관리하는 엔터프라이즈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운영·관리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투빗은 기존 HTML페이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뛰어난 출력 데이터를 표현하기 위해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기반의 웹 서비스 및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한 종합상황판을 제공한다.

모빗은 모바일로 빠르게 확장, 변하고 있는 현재의 X-인터넷 환경에 대응하는 모바일 통합관제 플랫폼이다. 회사 측은 이 솔루션은 급변하는 기업의 업무환경과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갈 최고의 모바일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니뷰는 차세대 IT관리 통합 리포팅 시스템으로 복잡한 형태의 IT 인프라를 관리하기 위해 체계적인 리포팅 기법을 제공한다. 최소의 시스템 변경으로 비즈니스 로직과 프리젠테이션 레이어가 완벽하게 분리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위엠비는 영상 관제가 가능한 종합상황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종합상황실은 24시간·365일 시스템을 중단하지 않고 대형 멀티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의 장애처리와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기반 시설물의 장애 감시 및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조기에 징후를 발견, 단절 없는 서비스 구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신속한 대응·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수의 인원을 투입, 작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관제를 할 수 있다.

최근 국내 시장은 통합관제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각의 IT자원을 개별적으로 운영하지 않고 총체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데다,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인프라의 가용성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교체수요가 늘고 있는 것만으로도 통합관제 솔루션이 요구된다. 이 때문에 대규모 IDC 구축 경험을 쌓은 위엠비는 국내 통합관제시장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