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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대상] 위엠비, 통합관제 소프트웨어 (2010.12.02)



통합관제 시장에서 최다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위엠비(대표 김수현, www.wemb.co.kr)는 시스템,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 및 업무 트랜잭션 등의 IT 서비스 관련정보를 통합해 모니터링 하는 통합관제 소프트웨어와 관제센터의 설계 및 구축을 포함한 통합관제 영상분야의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상황실, AV시스템 구축 및 FMS(기반시설관리시스템), 종합상황판, LED관리시스템 외에 통합컨트롤시스템과 Wall Mgmt 소프트웨어 자체 개발까지 관제분야의 종합적인 기술과 서비스 역량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위엠비의 대표 솔루션인 ‘TOBIT(통합관제솔루션)’은 데이터센터·전산실의 IT 서비스를 구성하는 시스템,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 및 IT 운영프로세스 등 인프라 구성 요소들의 관리 정보를 통합해 IT 운영자 및 관리자에게 각 관리역할에 따른 적절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한다.

TOBIT은 그린IT 구현을 위한 전산실 통합 및 IDC 교체수요 확산으로 다양한 멀티 플랫폼 환경에서 단일 집중화된 통합 모니터링 환경의 필요성과 운영관리 확대 및 복잡성 문제로 인한 IT서비스 관점의 관리 요구가 대두됨에 따라 개발됐다. 기존 IT 레포팅을 구현하는 종합상황판들은 IT 관리 포인트 및 관련 어플리케이션에서 요구하는 복잡성을 적절히 뒷받침하지 못했다. 또한 시각적 구현의 역량 부족으로 불필요한 구성, 규모의 남발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TOBIT은 HTML 페이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식성이 뛰어난 화면을 표현하기 위해 RIA기술을 기반으로 최적의 종합상황판 기능을 제공한다.

위엠비는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제품 완성도를 높여 지난 해 GS인증을 획득했다. 플래시 기반의 컴포넌트를 자체 제작, 역동적인 화면을 제공해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화면을 편집 및 운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김수현 대표는 “계속적인 연구·개발활동으로 고객에게 IT 서비스 관리의 효율성 향상 및 비용절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영상 멀티미디어 분야의 종합적인 기술 접목과 서비스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